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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 AI 시대가 되면서 오히려 인간의 판단력과 사고력이 더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Category: 경제상식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에게 AI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라고 했다.

누가 AI를 더 잘 활용하는지, 얼마나 많은 일을 자동화하는지가 중요했다.

그런데 요즘 분위기가 조금 달라지고 있다.

Ernst & Young은 AI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와 판단력 등 인간 고유의 역량을 갖춘 직원들을 보상하기 위해 총 1억 달러 규모의 보너스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직원들은 $500의 Spot Award를 받을 수 있고, 회사에 큰 변화를 만들어낸 직원이나 팀에는 $10,000에서 $25,000까지 보너스가 주어질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단순히

“AI를 얼마나 많이 사용했는가?”

만 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판단력, 적응력, 혁신능력을 함께 본다.

KPMG도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최근 KPMG 인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AI 시대에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이 가장 높게 꼽혔다.

특히 인턴들의 43%는 AI에 너무 의존하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걱정으로 꼽았다.

PwC도 AI 기술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 공감능력, 창의성, 소통/대화 같은 능력을 함께 교육하고 있다.

AI가 점점 더 똑똑해지는데 왜 회사들은 오히려 사람의 이런 능력을 더 강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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