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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생각] 성공 이야기는 단순해 보이지만, 그 길은 단순하지 않다


 

[나의생각] 성공 이야기는 단순해 보이지만, 그 길은 단순하지 않다

Category: 나의생각

메릴랜드에서 도매상을 크게 하면서 성공한 분이 계신다.

그분이 젊었을 때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1970년도에 미국에 왔는데 영어도 제대로 못했고, 무슨 일을 해야 할지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던 중 어떤 분이 주말에 Flea Market에 나가 물건을 팔아보라고 권했다.

도매상에서 물건을 받아와 주말에 파는 아주 단순한 일이었다.

당시 Flea Market에는 여러 한국분들이 장사를 하고 있었고, 본인이 가장 어렸기 때문에 그 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어느 날 한 형님이 일이 생겼다며 도매상에 가면, 자기 물건도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어차피 가는 길이라 별생각 없이 해줬다.

그런데 어느 순간 다른 사람들도 하나둘 부탁하기 시작했다.

“가는 김에 내 물건도 좀 받아와.”

그렇게 여러 사람의 주문을 대신 처리하다 보니, 그 도매상에서는 본인이 아주 큰 고객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내가 이렇게 많은 주문을 처리하고 있는데, 차라리 직접 도매상을 하면 어떨까?”

남의 물건을 대신 받아주던 작은 일이 새로운 사업의 시작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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