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Laundromat (소위 빨래방)는 정말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사업일까?
2026-10-20

[자영업] Laundromat (소위 빨래방)는 정말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사업일까?
Category: 자영업
지금은 은퇴하신 지인 한 분이 오랫동안 Laundromat, 소위 빨래방 사업으로 큰돈을 모으셨다.
여러 군데의 Laundromat를 운영하면서 세탁뿐 아니라 옷수선 같은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고 수입도 좋았다고 하셨다.
나중에 가게를 정리할 때도 어느 정도 권리금을 받고 매장을 넘기셨다.
그런데 어제 Wall Street Journal에서 Laundromat 사업에 관한 재미있는 기사를 읽었다.
요즘 TikTok이나 YouTube를 보면 Laundromat 사업을 아주 쉽게 보여주는 영상들이 많다.
기계에서 동전이 쏟아지고 현금 교환기에서는 지폐가 한가득 나온다.
영상을 보면
“기계만 설치해 놓으면 손님들이 알아서 빨래하고, 나는 일주일에 한 번 가서 돈만 가져오면 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사업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California에서 Laundromat를 인수한 한 여성도 Social Media를 보고 좋은 투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운영을 시작해보니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이 생겼다.
화장실에 오래동안 있으면서 마약을 하는 사람들을 경찰 도움을 받아 내보내야 했고, 청소와 시설관리, 고객 문제도 직접 해결해야 했다.
미국에는 약 30,000개의 Laundromat이 있고 대부분은 여전히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