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물론 보이지 아니한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그렇다면 보이는 주인은 누굴까요? 자신이 교회의 주인으로 상각하며, 자신은 교회의 일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교회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인은 어디에서나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세상이나 교회에서 책임을 지는 것처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책임을 질 줄 알면 주인이요, 주인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는 내게 온다고 하였습니다.
자유로운 곳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감사를 외치면서도 감사하지 못한 삶을 살아갑니다.
감사도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합니다. 주인은 잘했다는 공로는 남들에게 돌리고 잘못은 자신이 짊어지고 책임을 집니다.
또한 감사하는 사람은 끝까지 주인이 되어서 모든 공로를 주님께로 그리고 이웃들에게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