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그러나 부활이 오기 전에 먼저 사순절
고난이 지나야 부활절이 찾아옵니다.
이처럼 겨울이 지나야 꽃이 피는
봄이 오듯이, 신앙에서도 연단과
고난의 절기인 사순절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면서도, 이 땅에서
인간으로서는 겪을 수 없는 모진 수난을 사순절에
겪으셨기에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순절을 보내면서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갈 때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을 생각해봅니다.
나는 정말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있을까?
은혜스러울 때는 예수님께로 향하는 마음으로
변화되는데, 은혜가 식어지면 예수님께로 향하는
마음이 아니라 세상으로 향하는 마음으로 변질됩니다.
사순절을 보내면서 세상으로 향하고자 했던
변질되어가는 마음이 변화되어, 예수께로만
향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