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가 걸어가려면 먼저 서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서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걸어갈 수 있을까요?
빨리 뛰어가려면 걷는 훈련부터 해야 합니다.
군대에서는 기본 훈련으로 "차렷 자세"를 배읍니다.
신앙에서도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끗끗하게 서는 훈련, 즉 차렛 자세가 필요합니다.
차렷 자세의 훈련이 부족하면 한 시간도 꼿꼿하게 서있지 못합니다.
몇 분만 지나도 중심이 흔들리고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신앙도, 인생도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흔들림 없이 끗끗하게 서있는 자세를 갖출 수 있습니다
꼿꼿하게 서있는 훈련을 통해, 앞을 가로막는 바위를 뚫고 나아가는 믿음의 힘을 얻게 됩니다.
기초가 없는 인생은 마치 신기루를 쫓아가는 듯 합니다.
꼿꼿하게 서있는 튼튼한 기초 위에 여러분의 인생계획, 신앙계획을 세워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