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철학자 키르케고르는 "절망"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했습니다.
절망은 곧 우울하게 만들고, 우울하다보면 사람만나는 걸 피하게 되고,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게 되고, 그러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 같은 과정을 겪게 될지 모릅니다, 주변에 이러한 증상이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관심을 가져주고 속에 있는 말이라도 하게 해서 진심으로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는 걸 알게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