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143-19 38th Ave #B1 Flushing NY 1135
(718-216-9063)
현재 11분의 한인 여성분이 거주하시는데 대부분 불체자 신분이기에 뉴욕시의 도움을 못받고 그때그때 작은 손길들이 나타나 기본적인 문제만 해결하고 있습니다.
반지하에서 11분이 생활하시는데 화장실이 1개 뿐이고 또한 잠자리도 부족하지만 더불어서 지내고 계십니다.
원장님 부부는 이분들의 한국 연고자가 확인되면 비행기표를 지원받아서 한국으로 모시고 나가 연고자나 아니면 국가 양로 시설등에 인도하여 말년의 생을 그곳에서 보낼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근처 공원등에서 지내는 홈리스들을 다시 데려다가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남성 홈리스들은 모 독지가의 후원으로 뉴저지에 장소를 옮겨 그곳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답니다.
작은 관심과 도움으로 한인 여성 홈리스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함께 연대하고 지원의 손길을 원하시는 분들을 기다립니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