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백자 달항아리가 다음달 18일, 크리스티 경매에서 36억원 추정가로 나온다고 합니다.
조선 후기 달항아리는 20여점 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하고, 2023년도에는 두 번의 경매에서 47억원, 60억원에 이미 낙찰된적이 있다고 하니 조선의 달항아리 인기가 무척 높은가 봅니다.
이번 달항아리는 높이와 넓이가 거의 비슷한 이상적인 모양이고, 유약의 발색도 뛰어나고 보존상태도 좋아서 낙찰가가 더 기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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