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고통을 겪는 환자가 약물을 스스로 주입하는 방식 등으로 생을 마치는 것을 의미하는 "조력 존엄사".
최근 한국의 성인 10명 중 8명이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죽을 때 통증을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제일 많았다고 하는데, 반면 자신의 죽음을 자신이 결정할 때 나타나는 예상치 못한 여러가지 부작용들을 생각해보면, 법으로 제도화하기 전에 공청회와 같은 의견조율의 단계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