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M7 (애플·알파벳·테슬라·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에 비견되는 중국의 M7 (텐센트·알리바바·샤오미·비야디(BYD)·메이퇀·SMIC·레노버)의 주가가 올해들어 30% 정도 급상승했습니다.
망한다 망하다던 중국기업들의 급반전인데요, 중국의 기술력이 생각보다 높다는게 딥시크 같은 일로 인해 최근에 알려진 이유도 있지만 중국정부의 전폭적인 지원도 한목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 최근 미국증시의 조정도 중국증시에 돈이 쏠리는 한 요인같기도 하구요.
하여튼 중국의 상승세가 앞으로 여러 측면에서 미국에 위협이 될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