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딸아이가 사고를 많이 쳐서 고민인 부모는 그날도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딸을 보고는 너 오늘부터 우리 딸 아니다고 하며 차에 태워 멀리 떨어진 공터로 갔습니다.
그리고 딸을 내려두고 앞으로 너는 우리 딸이 아니니 아빠라고도 하지 말라고 하며 차를 타고 갔죠.
그러자 딸이 차를 막 쫓아오는 거예요. 아! 이제 반성하고 죄송하다고 하려는가 보다 하고 못 이기는 척 창문을 여니 딸이 하는 말 "아저씨 죄송한데 고아원까지만 좀 태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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