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값 폭등.
지난 7년간 집값이 두배나 올랐다.
캐나다의 젊은 세대와 이민온지 얼마안되는 이민자들이 특히 살기 힘들다.
집값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캐나다의 특이한 주택규제도 문제지만 부동산 재벌의 눈치를 보는 소극적인 캐나다 정부의 책임이 크다.
2. 기업들의 독과점
미국의 거대 자본으로부터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기업들의 통폐합을 장려했는데, 이로인해 캐나다의 내수시장은 몇몇 회사들의 과점상태가 되었고, 내수시장에 안주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했다.
결국 자국 소비자를 착취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3. 인재유출
좋은 대학 졸업 후 일자리가 없어 우수한 인재들이 외국으로 가버렸다.
특히 의료분야가 심각해 의료붕괴로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