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전문 우주비행사는 아니구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립자가 세운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에서 구성한 여성들로, 지상 107km 상공에 올라가서 3분간 무중력 상태를 체험한 뒤 무사히 돌아왔다고 합니다.
구성원들을 보면 CBS 진행자 게일 킹, 항공우주 엔지니어 아이샤 보우, 팝가수 케이티 페리, 영화 제작자 케리엔 플린, 생물우주학 연구 과학자이자 시민운동가인 어맨다 응우옌, 작가이자 베이조스의 약혼녀인 로런 산체스 등이었다고 합니다.
우주복이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만큼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