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신의 아들이면서도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이 차마 겪지 못할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모진 고통 중 마지막에는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숨을 거두면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죽음으로 모든 것들이 종결되는데 예수님은 세상적으로 다 끝났다가 아니고 영원한 생명, 부활을 위한 죽음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흘리신 피를 보혈이라고 하며, 이 피를 믿는 자는 죽어도 죽지 않는 영생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부활절은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예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영생을 얻을 것을 믿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