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뒷차가 와서 충돌할 것 같을때, 후방 차량 감지해 스스로 가속…...안전거리 확보
전방·후방 통합 대응으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작동 중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레이더는 뒤차의 접근 속도와 방향을 계산하고 전방 카메라는 앞차와의 간격·차선 상태를 인식해 가속해도 안전한지를 판단합니다.
즉 뒤차를 피하기 위해 무작정 속도를 높이는 게 아니라 전방 상황까지 통합 판단해 움직이는 정밀한 제어 기술인 것이죠.
그런데 크루즈컨트롤 중에만 적용된다고 하니 아쉽네요....그냥 서있는데, 뒷차가 와서 3번이나 받혔던 기억이 있어서....
향후에는 자동 차선 변경 기능 등으로 위험 회피 기술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