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내 인생의 방향을 믿음의 길로 정했으면
하나님의 약속하신 방향으로 나가야 합니다.
매 주일 교회로 방향을 정했기에 변함없는 예배자로 세워주셨고,
예배드리는 예배자에게 한없는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세상에서 방랑자처럼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인생의 방향을 교회로 정했을 때 이제야 내 집에 온 것으로 포근함을 누리게 합니다.
어느 때는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고 세상에서 방황할 때,
하나님은 나를 잊지 않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사람을 통해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잠시 방랑과 방황하는 사이에 예수님은 우리의 범죄를 용서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였습니다.
이제는 방랑도 방황도 끝났으니 예수께로 향한 방향에서 벗어나지 않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롬4: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