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면서 수많은 제자들이
뿔뿔이 흩어질 때, 시골에서 올라왔던 두 명의
제자들도 고향 엠마오로 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엠마오로 가면서 우연히 만난 사람과
길을 가면서, 이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동행하다가 부활의 예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자기들과 동행하신 분이 부활의 예수님을 알고는
엠마오로 가지 않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부활의 소식을 전해도 제자들은 믿지 아니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11명의 제자들이 식사하는 장소에
나타나서 부활을 믿지 못하는 이들의 완악함을 꾸짖었고,
제자들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셨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이 주시는 사명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이사명은
우리들에게도 주시면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사명은 그때 당시 제자들뿐만 아니고
오늘날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사명으로
온 천하에 복음을 전하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