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삶도 보고 듣고 알고 계시다가
억울한 형편에 있을 때 잊지 않으시고
내려오셔서 건져내어 복된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의 어려움만 보고 듣고 알고
계심이 아니고, 나의 불의한 삶도 보고
듣고 알고는 내려와서 내게 진노하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출애굽한 백성들은
그동안 노예의 신분으로 입었던 옷을 벗고
자유자요 해방자의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자유자요 해방자의 옷으로 입혀주었는데
오랜 노예생활의 습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노예의 근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예의 근성을 버려야 애굽을 떠나
광야를 지나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됩니다.
이 땅이 아무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도
잠시 지나가는 과정으로, 영원한 가나안을
사모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