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제든 위기를 맞이할 수 있는데
나의 위기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넘길 것인가?
아니면 포기 할 것인가?
인생의 위기 앞에서 푸념하기를, 내게는 사람이
없다고 외로워하거나, 인복도 없다고 하는데, 인복은
내가 남의 도움이 되어줄 때 인복있는 삶이 됩니다.
인생의 위기에서 나는 무엇을 지킬 것인가?
눈에 보이는 물질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보이지 않는 내 믿음을 먼저 지킬 것인가?
무엇보다도 내 믿음을 지키세요.
주님이 함께 하면서 외롭지 않게 지켜주시고
믿음으로 굳게 설 수 있도록 잡아주십니다.
누구나 외로움을 간직하며 살아간다고, 어느 시인의
노래처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맞는 말씀이죠, 그러나
나와 동행하는 주님이 계시니 우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외로울 때 더욱 주님과 가까워지세요.
어떤 방법으로, 말씀과 찬송과 기도로 주님을
찬양할 때, 나와 동행하면서 나와 함께 하심에
감사하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