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마음이 언제 넓어질 수 있을까?
마음의 담장이 무너져야 마음의 그릇에
무엇이든 다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됩니다.
내 마음의 그릇도 두 종류로 나눠지는데,
받아야 할 그릇은 한없이 넓고 크지만
베풀어야 할 그릇은 간장 종재기만 합니다.
채워야 할 그릇이 크면, 베풀어야 할
그릇도 클 때, 통이 큰 사람이라고 하며
무엇이든 채운만큼 베푸는 삶이 됩니다.
자신이 채워야 할 그릇은 크지만 베푸는 그릇이
작으면, 남들도 작은 마음의 그릇인줄 알고
아무개의 그릇은 너무 작다고 평가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하기를
내 마음이 옹졸하게 좁아진 것이지,
남의 마음이 좁아진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클 때 남들의 마음도 커보이듯
남들의 그릇이 크다 적다가 아니고, 먼저
내 마음을 넓혀가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