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1-5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쓰겠다 말하라, 그리하면
즉시 끌고 가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새끼나귀만을
쓰시고자 함이 아니고,
저와 여러분들을 쓰시고자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들을 쓰시고자 할 때에는
내 몸도, 마음도, 시간도, 물질조차도
원하고 계실 때 주님께 다 드릴 수 있을까?
그래도 은혜가 충만하면
언제든 말씀만 하시옵소서!
종이 듣고 행하겠다고 장담합니다.
그러나 은혜가 떨어질 때 주님이 쓰시겠다면,
주저, 주저 하면서 시간만 드리겠다고
나중엔 시간조차도 바빠서 뒤로 미룹니다.
주님이 나를 필요로 할 때를 보면
내가 세상적으로 한가할 때 찾지 않고,
가장 바쁠 때 나를 쓰시고자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이 나를 쓰신다면
말씀만 하옵소서! 종이 듣고 즉시 행하겠다고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