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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서 가장 비싼 집 TOP 5

  • sarakind
  • 04/05/2024

https://www.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90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5곳이라고 합니다 :)

 

5위. 모나코 ‘오데온 타워 펜트하우스’ - 5357억원

 

프랑스 남부 옆에 접해 있는 모나코는 초소형 국가지만 역설적으로 전 세계에서 평균 집값이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하다. 모나코의 평균 집값은 평당 10억7000만원에 달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아파트 평형인 59㎥(24평)나 84㎥(34평) 면적의 모나코 주택 가격이 각각 250억원과 350억원을 훌쩍 넘는 셈이다.

이런 모나코에서 가장 비싼 집은 바로 2015년에 완공된 오데온 타워의 펜트하우스다. 이 집은 모나코의 지중해 바다를 그대로 조망할 수 있는 집이다.

1000평의 부지를 5층까지 터서 각 층마다 침실, 주방, 거실, 식당은 물론이고 개인극장, 사우나, 연회장,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연회장에서 파티를 즐기다 곧바로 슬라이드를 타고 수영장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통합 스크린의 버튼만 누르면 청소, 드라이 클리닝, 발렛 파킹 등 특급호텔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이 집의 가치는 5357억원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4위. 미국 캘리포니아 벨에어 소재 ‘원 벨 에어’ - 5953억원

 

공사 기간에만 거의 10년이 걸린 이 집은 미국에서 가장 큰 주택이다. 미국 캘리포나의 부촌인 ‘벨 에어’에 위치한 이 집은 생활용 공간만 2800평이고 층고가 7미터에 달한다.

세부적으로는 42개의 화장실, 21개의 침실, 5개의 수영장, 30개의 자동차 갤러리, 3개의 주방, 5개의 바, 10개의 게스트 스위트 룸, 4개 볼링장, 야외 영화관, 대형 와인셀러에 개인 전용 헬기장까지 갖추고 있다.

저택 내부에선 LA 시내와 가브리엘 산, 그리고 태평양이 파노라마로 보이는 전망을 갖추고 있다

 

 

3위, 프랑스 ‘빌라 레오폴다’ 저택 - 8926억원

 

 

이 저택은 19세기 벨기에의 국왕 레오폴다 2세가 지어 자신의 연인인 ‘빌다 레오폴다’에게 선물한 별장이다.

고풍스러운 유럽식 저택 안엔 11개의 침실, 14개의 화장실 등이 있고 헬리콥터 착륙장과 대형 수영장도 갖추고 있다.

깊은 역사적 가치만큼이나 여러번 주인이 바뀌기도 했다. 과거 러시아의 부호가 이 집을 사려고 계약금 500억원을 걸어 놨다가 개인 사정으로 집을 못 사게 되면서 계약금을 돌려달라고 하자, 프랑스 법원에서 계약금 500억원을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이 나기도 한 집이다.

현재 이 집은 유태계 브라질인 억만장자 ‘에드먼드 사프라’의 미망인인 ‘릴리 사프라’가 소유하고 있다.

 

2위. 인도 뭄바이 ‘안틸리아 타워’ - 2조3803억원

 

 

이 집은 아시아 최고 부자로 꼽히는 인도 암바니 가문의 집이다. 27층 높이의 이 건물은 미국 시카고의 디자인 회사인 ‘퍼킨스 앤 윌’에서 설계했고 지진이 잦은 인도인만큼, 진도 8의 지진에도 안전하도록 튼튼하게 지은 것이 특징이다.

개별 영화관과 고속 엘리베터에 개인 전용 사찰 등 종교 시설까지 갖추고 있는 이 집이 특히 다른 고급 저택과 구분되는 특징은 ‘스노우 룸’이라고 불리는 방이다.

이 방은 천장부터 바닥 벽이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고 집주인인 암바니가 ‘눈을 내려라’고 명령하면 천장에서 눈이 내리는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눈이 내리지 않는 뭄바이에서 겨울과 눈을 경험하기 위해 암바니가 자신의 집에만 특별히 설치한 시설인 셈이다.

27개 층 가운데 6개 층은 주차장으로 사용돼 총 168대까지 주차를 할 수 있고 만약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정비를 할 수 있는 정비소와 전문팀까지 갖춰져 있다.

실제로 이 집에서 살고 있는 암바니 가족은 5명에 불과하지만 이들을 위해 건물에서 일하는 직원 수는 600여명에 달한다.

 

대망의 1위.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 - 8조2119억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은 9일 서거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살던 버킹엄 궁전이다. 775개의 방과 78개의 욕실, 92개의 사무실을 갖추고 있는 이 궁전은 1703년 지어진 이래 버킹엄 공작의 개인 저택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이후 버킹엄 가문의 집으로 쓰이던 이 건물은 1761년 당시 영국 국왕인 조지 3세가 매입했고, 1837년부터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왕궁이 되면서 영국 국왕들의 거주지가 됐다.

현재 버킹엄 궁전의 가치는 8조원을 훌쩍 넘겨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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