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사 행동을 따라 한다.
고양이는 무심한척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늘 집사에게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집사가 움직이면 같이 움직이고 밥을 먹고 있으면 같이 밥을 먹고, 집사가 잠을 자면 옆에서 같이 자는 행동을 합니다.
2. 꼬리를 세우며 떤다.
고양이 꼬리 언어 중에서 행복함, 즐거울 때 꼬리를 세우고 바르르 떠는 행동을 합니다. 집사를 바라보며 꼬리를 세우고 떤다면 집사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애정표현이라고 합니다.
자기 집안에 있다거나 쇼파 밑, 캣타워 등 어딘가에 숨지 않고 배를 까고 누워있다면 고양이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집사를 무척 신뢰하고 있을 때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다음 몸을 비비꼬며 애정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4. 부비부비를 한다.
고양이는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근처에도 안 가는데요, 꼬리를 세우고 흔들면서 비빈다면 잘 지내자는 긍정적인 표현입니다.
5. 몸 위에 올라오고, 얼굴 가까이 다가온다.
고양이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거리를 좁힙니다.
몸 위에 올라오고, 얼굴 가까이 다가와 부비부비를 하는 것도 자신이 얼마나 집사를 믿고 의지하며 좋아하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싶어서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6. 몸에 딱 붙어서 휴식한다.
단독 생활을 하는 고양이는 경계심이 강해 누군가 자신을 만지는 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런 고양이가 먼저 다가와 옆에서 휴식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매우 믿고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그 사람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존재로 선택한 사람의 활동 영역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합니다.
고양이가 나에게만 무릎에 올라온다면 가족 중에서도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랍니다!
7. 골골송 부른다.
집사와 눈을 마주치거나 집사가 쓰다듬어줄 때 기분이 좋거나 안심될 때 골골송을 부릅니다.
고양이는 밥과 안전에 호감을 가지므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놀이와 쉬고 싶을 때 쉬게 해주고 배고파하면 밥 주는 사람을 제일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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