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 마무리 계획
100만 달러를 투입해 ‘아씨 마켓’으로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던 아씨 플라자 스와니점(지점장 정경섭)이 오는 5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간판은 이미 아씨 플라자에서 ‘아씨 마켓’으로 간판은 교체한 상태다. 또 푸드코트는 한식, 중식, 일식, 베트남 쌀국수, 분식 등을 판매하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됐고, 리모델링은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대해 정경섭 지점장은 “서비스 환경과 고객 편의시설 보수 및 개선을 통한 새로운 모습으로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먹거리를 포함한 지역 유일의 쇼핑 공간을 위한 마무리가 준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변화를 ‘대단원의 새 단장 마무리’로 규정한 아씨 마켓 측은 “300여개의 주간세일 상품과 700종의 부서별 매장 단독 세일 등을 포함해 고객들을 위한 통 큰 세일을 곁들여 마무리 중인 새 단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