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A TALK TALK
Joynus care
a trading
소공동

한번에 핫도그 64.5개 삼킨 40대 '먹방' 챔피언 결국…

  • 조지아인
  • 05/22/2024

고바야시 타케루, 은퇴 선언

"더 이상 배고픔 느끼지 못해"

"3일간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파"

넷플릭스서 '먹방' 챔피언이

배고프지 않은 이유 밝혀내

 

 

20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의 ‘빨리 먹기 왕' ‘먹방 챔피언’이 더 이상은 배고픔을 느끼지 못해 은퇴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이슨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서 6연속 우승을 차지한 일본인 고바야시 타케루(46)는 앉은 자리에서 무려 64.5개의 핫도그를 삼키기도 했다.

고바야시는 23세에 일본 ‘먹방’ 대회에 참가해 앉은 자리에서 초밥 60접시, 감자 2.7kg, 라면 16그릇을 먹어 치우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만에서는 양고기 스튜 5500g을 24분 만에 먹어 치우며 승리를 거뒀다. 또 홍콩에서는 12분 만에 차슈바오 (바비큐 돼지고기 찐빵) 100개를 먹어 치워 챔피언이 됐다.

고바야시는 ‘먹기 대회’에 참가해 일 년에 1억엔(65만 달러)이 넘는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의 가족들이 먹고 살기에 충분한 금액이다.

그의 은퇴 소식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건강을 해킹하다: 장의 비밀'(Hack Your Health: The Secrets of Your Gut)를 통해 알려졌다. 이 다큐는 인간의 소화 시스템을 깊이 파고들어 장, 식단, 건강 사이의 관계를 분석했다.

‘건강을 해킹하다’에 출연한 고바야시는 “더 이상 배가 고프지 않다”고 말했다. 또 그의 부인은 그가 3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도 배고픔을 느끼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고바야시는 "너무 많이 먹으면서 음식 냄새를 맡는 능력을 상실하고 포만감과 같은 신체의 신호도 무시하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빨리 먹기 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을 한 ‘먹방 챔피언’이 어떻게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일까?

의료 전문가들은 그의 장에서는 아무런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뇌에서 식욕 부진의 원인을 밝혀냈다. 고바야시가 음식을 보면 식사, 음식, 메스꺼움, 포만감과 관련된 뇌의 모든 영역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배고픔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신경심리학자 애니 굽타는 “고바야시의 뇌가 여전히 가공된 음식을 먹고 있는 상태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바야시는 충격을 받았다. 그는 “저는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며 "아직도 내 뇌가 건강한지 모르겠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해결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단순한 냄새, 감각 또는 아주 기본적인 것일지라도 몸의 목소리를 듣는 법을 배우라고 조언했다.

고바야시는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아보카도, 들깻잎, 표고버섯, 마늘 등 영양가 있는 재료를 사용해 더욱 건강한 '핫도그'를 만들기 시작했다.

결론적으로 고바야시가 은퇴를 선언한 이유는 바로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먹방’ ‘먹기 대회’에 참가했다"며 “저의 결정이 가져올 결과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뇌와 장을 고치고 싶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은퇴 소식은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됐다. 한 누리꾼은 SNS에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당신이 겪는 어려움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라고 적었다. 또 다른 이는 “이 쇼는 나와 내 직감의 관계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고 몸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https://m.sedaily.com/NewsView/2D99U0IE7T#cb

댓글 0
loading...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20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Embassy National Bank
No제목조회수이름등록일
21422⚡국제학교 에세이ㅣ학년별 Academic Writing 전략 로드맵19세이지프렙03/04/2026
21421미국 3월 쇼핑 일정 및 아마존 & 코스트코 할인 정보 정리했습니다.26미국생활공략집03/04/2026
21420⭐해외거주자분들 100%온라인 한국어교원 취득은 지금 시작하셔야 합니다.24선교육03/04/2026
21386[SAT 3월 직전대비]어떤 문제로 공부할 지 선택하는 것부터가 실력입니다.26에이클래스03/03/2026
21358겨울이 지나야 꽃이 피는 봄이 오듯이42새날03/01/2026
21354●동남부체전 탁구선발전 안내●36동남부탁구03/01/2026
21341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최고지도자를 향한 공습 감행42in하얀구름02/28/2026
21338미국 소방관 급여 엄청나네요87fireCLASS02/28/2026
21337아틀랜타 한인 동포 여러분을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정중히 초대합니다40삼일절02/28/2026
21334오산리 기도원 전 원장 김원철 목사님 초청 성회66MoriahFarm ATL02/28/2026
21333✔읽고 끝나는 영어는 그만!64세이지프렙02/28/2026
21331로드트립 필수 용품 모음집45Yeogongbeop02/27/2026
21315모리아 농원 건강 식품입니다.53MoriahFarm ATL02/27/2026
21314[SAT] 0원? 1500+ 최다 배출 강사의 블루북 해설강의 Ver.284에이클래스02/27/2026
21307한국 여자와 살면?73오징어2602/26/2026
21306모리아 산 영성원 (기도원) 에서 알려드립니다.50peter02/26/2026
21305⭐️GPA 올리는 가장 확실한 수업 (G5-10 국제학교 필수코스)43세이지프렙02/26/2026
21289-- 개인 비지니스 융자 상담 --55jake shin02/25/2026
21283윤스신당, 무속인, 신점55Yun Martin02/25/2026
212792026 여름특강ㅣIGCSE·MYP 상위 밴드 로드맵 (6/15 개강)57세이지프렙02/25/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