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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내식이 가장 맛있는 항공사는?” 업계 순위 나왔다

  • 워라벨0178
  • 05/24/2024

 

 

여름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제 5월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최근 여름휴가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기 좋은 ‘2024년 여행 업계 순위’가 나왔습니다.

오늘 여행가중계에서는 ‘전 세계 상위 1% 호텔 순위’까지 함께 묶어 실패 없는 여름휴가를 위한 정보 전합니다.

 

2024년 기내식이 가장 맛있는 항공사로 대한항공이 뽑혔다. 최근 미국 월간 잡지사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2024년 제12회 레저 라이프스타일 분야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순위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약 8개월간 글로벌 트래블러 독자 약 80만 명을 대상으로 벌였다. 이 순위는 설문조사 응답률 50%가 넘는 답변지만을 채택해 낸 통계다.

이번 조사에서 ‘기내식이 가장 맛있는 항공사’로 대한항공 일등석이 뽑혔다. 대한항공은 기내식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대한항공은 현재 일등석 승객 대상으로 한국식 비빔밥·매콤 소고기 갈비찜·칠레 농어구이·등심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 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의 최연소 우승자 마크 알머트와 협업해 신규 와인 50여 종 이상을 선정하는 등 주류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고 있다.

 

2위에는 에어프랑스의 일등석인 라 프레미에르의 기내식이 차지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일등석 장거리 항공편에서 프랑스 유명 요리사이자 미쉐린 별 3개를 받은 글렌 비엘의 특별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올해 여름에는 레몬소스를 곁들인 도미구이와 지중해식 빵 등을 새로운 일등석 메뉴로 내놓았다.

 

이어 3위에는 에어 캐나다 비즈니스석 기내식이 올랐다. 에어 캐나다는 지난 3월 100개가 넘는 제철 기내식 메뉴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북미편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면 2시간 내인 짧은 비행시간에도 고급 염지 돼지고기인 샤르퀴트리와 치즈 등을 맛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유나이티드 폴라리스가 4위에 꼽혔다. 일등석이 없는 유나이티드 항공사에서는 프리미엄 비즈니스석인 유나이티드 폴라리스가 일등석이나 매한가지다. 유나이티드 폴라리스석은 9시간 이상 장거리 편 기내식에 3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또 이 좌석에서만 금색으로 빛나는 식기 등을 사용해 다른 좌석과 차별점을 뒀다.

5위에는 미식의 국가답게 다시 에어프랑스가 올랐다. 이번에는 에어 프랑스의 비즈니스석 기내식이 이름을 올렸다. 에어프랑스 비즈니스석에서는 프랑스식 5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메인 요리를 육류·가금류·생선류·채식 등 4개 중 택할 수 있게 해 고객의 식사 선택권을 넓혔다. 다만 해당 코스 요리는 프랑스 파리~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프랑스령 파페에테와 인도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에서는 만나볼 수 없다.

 

“가.성.비”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가진 항공사는?

요즘 항공사서는 수요가 적고 이윤이 적다는 이유로 일등석을 없애는 추세다. 일등석 다음인 비즈니스석에는 쉽사리 손이 안 간다. 가격 대비 만족도를 따진다면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제격이다.

글로벌 트래블러가 발표한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가진 항공사는 에어 캐나다였다. 에어 캐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의 강점은 너른 탑승 공간이다. 이 좌석은 약 97㎝의 너른 좌석 공간을 자랑한다. 좌석을 젖힐 수 있는 길이 역시 18㎝로 넓은 여유 공간을 확보했다.

 

2위에는 델타 항공이 올랐다. 델타 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인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석에는 접이식 발판과 다리 받침대가 있다. 두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어 장시간 비행에 제격이다. 앞좌석과의 간격도 약 83㎝로 여유로운 편이다.

https://m.mk.co.kr/news/culture/1102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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