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교인들에게
성령 받으라고 하면서 성령을 받았으면,
성령대로 행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것도 좋은데
말씀을 배웠으면,
지키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배우고, 성령을 받았다면
머릿속에 간직만 하는 것이 아니고
지켜 행하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받고, 성령의 임재를 경험했다면
이때부터 내안의 주인은 내가 아니고
예수그리스도가 내 주인이 됩니다.
내안의 주인인 예수그리스도를 내쫓고
주인 자리를 내가 차지하려고 하니까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하였습니다.
성령이 내게 임하면, 헛된 영광을 버리고
우리는 성령의 의로움을 따라 행하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