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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당 한의원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라

  • 새날
  • 06/02/2024

영국의 철학자이며 평론가인 토마스 카알라일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주는 성전이요, 세계는 제단이요, 인생은 제물이다.

대자연은 신의 의복이고 모든 상징, 형식, 제도는 가공의 존재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온 우주에 충만한 하나님의 기운이 성령이며, 성령이 임하는 곳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교회가 세워지면 물질이 제물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12:1절에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사도바울의 말씀처럼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산 제물은 죽은 동물도 아니고, 물질도 아니고, 내가 제물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카알라일의 말처럼 우리 인생이 제물이 될 때 주님께 바쳐진 삶이요, 이 길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길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미 해답을 알려주었습니다.

내 인생을 제물로 드리라는 문제해결의 열쇠를 손에 쥐었어도 굳게 닫혀버린 문제의 문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굳게 닫혀버린 인생의 문제의 문을 열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알면서도 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내게 임재했을 때만이 나의 인생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인생을 주님께 바쳐질 때 조건부로 드린다면 수단이 되지만 아무런 조건 없이 드릴 때 목적이 됩니다. 이때 인간은 위대해지며 자유함을 누립니다. 백년을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아니 하루를 살아도 인생은 허무하다고 말합니다. 허무한 인생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영생이 있습니다. 죽어도 영원히 살 수 있는 생명이니 허무한 삶이 아니고 보람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가야 할 곳이 있음에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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