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 높은 기준 음식은
비빔밥 1050mg,
된장찌개(813mg),
육개장(877mg)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인 2000mg을 고려할 때, 비빔밥 한 그릇만으로도 하루 권장량의 절반을 섭취하게 됩니다.
반찬류 중에서는 돼지갈비찜이 1인분 기준 1134mg으로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았습니다.
연근•우엉조림(470mg),
양파 장아찌(449mg),
배추김치(252mg),
깍두기(161mg)
등은 상대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낮았습니다.
장류의 경우 100g당 평균 나트륨 함량을 비교했을 때,
간장 5827mg,
된장(4431mg),
쌈장(3011mg),
고추장(2402mg) 순이었습니다.
특히 같은 간장이라도 외식보다 가정식에서 섭취할 때 나트륨 함량이 더 많았습니다.
가정식 간장은 100g당 평균 나트륨 함량이 6649mg이었고, 단체급식은 5114mg, 외식은 5719mg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