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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흑색종’ 발병률 높다

  • 데이지779
  • 06/26/2024

 

 

뜨거운 태양빛 과다 노출 탓

조지아주에서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연구소(NCI)가 발표한 2016~2020년 흑색종 진단 현황에 따르면, 조지아는 인구 10만 명당 흑색종 발병률이 25.1명으로 전국 19번째로 높다. 연 평균 2869명이 흑색종 진단을 받는 셈이다.

흑색종 발병률 전국 평균은 인구 10만 명당 22.5명이다. 조지아와 인접한 노스 캐롤라이나(25.7명)와 플로리다(25.4명) 모두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흑색종은 피부암 환자 중 1%에 불과하지만, 사망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장 치명적인 피부암이다. 2015년 이래 매년 2~3%씩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50세 이상 고령층에서 잦게 발생한다. 미국암학회(ACS)는 올해 흑색종을 새롭게 진단받는 환자가 전국 10만 64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99세의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역시 흑색종 피부암을 앓다가 지난해 2월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현재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다.

흑색종 외에도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등 피부암은 대개 햇빛에 과다 노출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세포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때문에 유색 인종보다는 백인에게서 흑색종이 더 흔하게 발생한다. 실제 2019년 기준 조지아 내 흑색종 진단 환자의 97%가 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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