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기준으로 했을 때 지금은 무엇을 투자해도 잘 모르면 유독 위험한 구간
이미 미칠듯이 비싸진 주식들임에도 여름에 더욱 '랠리'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니까...
사실 한국 부동산을 기준으로는 일부 지역/물건을 제외하고 여전히 다 저렴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하는 1인...
전고점까지도 많이 남아있고, 아직 '대세상승'이라고 할만한 시장의 움직임이 없기 때문!
그런데 이 자체가 자산 가격의 딜레마!
최근에 직투로 많이 샀다가 익절하고 나온 반도체 2배 레버리지 ETF인 USD
여기에 포함된 종목들의 PER가 70배가 넘지만 사람들은 성장세가 좋으니 살 생각을 중심으로 이 자산을 바라봄
누군가가 사면 자산 가격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지고...
아무도 사지 않으면, 자산 가격이 아무리 저렴해져도 의심하게 된다.
이 딜레마의 끝판왕은 사실 테슬라 $TSLA...
아무리 돈이 없어도 긴 기간 160~180 평단을 만들 기회가 있었는데, 왜 하지 못하고...
206달러 매물대를 뚫고 나가니까 사는 걸까?
한편, 지난 주 목-금 빅테크가 하락률 1위 를 보인 날.... 사람들은 왜 또 매수하지 못했나?
이미 충분히 저렴하고, '금리 인하'라는 모멘텀이 확실한 '금리 인하주' (ex. 리츠)는 왜 사지 못하는가?
이 자산 가격의 딜레마를 딛고 일어나지 못하면, 투자 성공은 너무 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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