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마다 비트코인 생산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말해요.
비트코인은 처음부터 딱 2100만 개만 만들기로 정해놨는데요, 대략 4년에 한번씩 하루에 생산되는 비트코인 양을 절반으로 줄이며 개수를 조절하는 것.
올 4월에 있던 반감기 이후 하루 공급량은 약 900개에서 450개로 줄었어요.
지금까지는 반감기를 거칠 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대 80배까지 뛰었지만 이미 가격이 오를대로 오른 만큼, 최근 반감기엔 가격 변동이 크게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