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앞으로 AI (인공지능)가 대중화되었을 때 없어질 직업이 많이 언급되곤 하는데, 그 중의 대표적인 것들이 요리사, 간호사, 핸디맨 등등인데, 최근 한국의 카이스트 연구팀이 요리관련 인공지능 대회 (EgoPlan) 에서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주방에서 요리하는 과정을 비디오 및 지문으로 학습한 이후, 경험하지 못한 요리 과정에서 상식적으로 합당한 의사결정을 내려 조리할 수 있는지를 경쟁하는 시합이었다고 하네요.
놀라운 점은 학습에 반영되지 않은 상식까지 반영해서 의사결정을 내렸다는 점입니다.
테슬라가 만들고 있는 휴머노이드 같은 제조 로봇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는게 본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도 테슬라가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