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암살에 대한 보복을 천명한 이란이 2주가 지나가고 있는데 아직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지 않습니다.
결국엔 돈 문제일 것입니다. 이란의 경제는 오랜 경제제재로 인해 망가져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 정권의 국민적 지지도도 낮아지고 있는 상태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돈을 쏟아부어야하는 전면전을 일으킬수는 없을 것입니다.
명분은 있는데 실리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 전쟁은 실리보다 명분때문에 벌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고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될 것입니다.
특별한 trigger가 없는 한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해도 체면치레 정도로 끝낼 확율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