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날아가면 달을 보게된다.
1년 반을 날아가면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에 도착하게된다.
거기서 2년을 날아가면 가장 아름다운 행성인 토성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 이후로 9년 동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가 천왕성을 만나게 된다.
그 후에 12년을 날아가면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 해왕성을 만난다.
결국 35년을 날아가면 태양은 보이지도 않는 작은 점에 지나지 않으면서 태양계의 끝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태양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미약한지 느껴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