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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당 한의원

출렁이는 증시, risk 줄이는 방법

  • eosfnd
  • 08/15/2024

근데… 내가 하기엔 너무 어려울 것 같아.....

직접 자산배분을 하기 어렵다면 금융회사가 짜놓은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만든 펀드나 ETF 등에 투자하면 돼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타깃 데이트 펀드(Target Date Fund∙TDF) : 내 예상 은퇴 시기에 맞춰서 돈을 굴리는 상품이에요. 처음에는 조금 위험해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예: 성장주) 위주로 투자하다가, 은퇴가 다가올수록 안전한 자산(예: 배당주, 채권)의 비중을 점차 늘려요. 생애주기에 맞춰 알아서 자산배분을 해주는 거라고. 

타깃 인컴 펀드(Target Income Fund∙TIF) : 모은 자산을 잘 지키면서 꾸준히 수익을 내는 상품이에요. 채권∙리츠 등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도 꼬박꼬박 현금이 들어오는 자산에 분산투자해 이자와 배당 수익으로 매년 원금의 3~4%를 받을 수 있어요. “원금 절대 지켜!” 보수적인 투자자나 은퇴 후 일정한 소득이 나오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려요. 

타깃 리스크 펀드(Target Risk Fund∙TRF) : 자산별로 투자 비중을 딱 정한 뒤 시장 상황에 상관없이 밀어붙이는 펀드예요. 자산 수익률에 따라 가격이 올라 비중이 늘어난 자산은 팔고, 줄어든 자산은 사들이는 조정(=리밸런싱)을 자주 진행한다고. 예를 들어 주식 60%, 채권 40%라고 정하면 이 비중을 쭉 유지하는 것.

위에 소개한 전략을 쓰는 상품에는 이름에 TDF·TIF·TRF가 붙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전문가들은 자산배분은 장기투자를 할 때 진가를 보이는 만큼, 반강제적으로 장기투자를 하게 되는 연금계좌를 활용해 각종 혜택을 함께 챙기는 걸 추천해요.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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