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이 프로그램은 이름만 조금씩 다를 뿐 대도시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서 하고 있다. 경남은 지원금이 타 지역에 비해 적은편이라 경쟁률이 낮다. 지원금이 많은 전남 같은 경우는 인플루언서를 우대하는지라 잘나가는 sns 채널이 없는 일반 사람들은 오히려 지원금이 낮은 경남권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
한달살기의 첫 걸음은 숙소 알아보기! 한 달 사는 숙소이기이 따져볼 것도 많고 도착하면 취소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 신중하게 고를 수 밖에 없다
함양 같은 경우는 이전 기수로 한달살기에 참여한 사람의 추천으로 읍내에 있는 황토집 독채를 장기를 예약한 후 단기로 둘레길 주변의 게스트하우스와 민박에 묵었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