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 세대는 아트 페어와 같은 행사에 가서 작품도 즐기고, 분위기도 즐기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예술 작품을 사는게 유행이라네요.
최근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지고 있는 서울 아트페어 "Frieze Seoul (프리즈 서울)"에서 주목받고 있는 P21 갤러리 소속의 김지영 작가의 작품입니다. "붉은 시간 (Glowing Hour)"이라는 연작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인데, 인간의 삶과 죽음을 붉은 촛불의 이미지로 그려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흡입력있는 작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