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토요일 11시에 둘루스 소재 새날장로교회에서
애틀랜타 독거노인돌봄위원회 발대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첫 발을 내딛는 날이라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의 뜻이 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앞으로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독거란 단어가 젊음층부터도 나누는 대화가 되어지더라구요..
" 앞으로 나도 독거 너도 독거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야 " 라고
농담삼아 나오는 말들이지만 이젠 흔하게 들리는 말들인건 사실이에요.
조금씩 관심을 갖고 네트웤을 만들어간다면 좋은 사회가 형성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만들어가겠습니다..
관심 있으신분들 함께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점심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