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새신자인데 지난 몇 년동안 제가 교회 정착을 못하고
여기저기 쇼핑하듯이 교회를 기웃거리다가
좋은 교회에 정착하게 되어서 저같은 방황하는 분들이 오시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아니 여기 아틀란타에 이름만 침례교 이런식으로 써놓고 알고보니
사이비인곳이 왜이렇게 많나요?
여기 지난번 뉴스에 나온 무서운 사이비 종교 소식도 있고
무서워서 원.. 분별력이 있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새신자이지만 여기 목사님이 너무 겸손하시고 말씀도 너무 좋고
다들 성도님들이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첫날 가자마자 점심챙겨먹으라고 막 국을 싸주시고 그러시더라구요
요즘도 이런교회가 있나 하고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새신자인데도 저만 알기 너무 아까운 교회라
저처럼 방황하고 교회를 못가시는 분들 생각이 나서
이렇게 적어보네요
저처럼 방황하시는분들 이상한 곳 가지마시고
여기한번 와보세요
아침에 10시 반이라 그렇게 이른시간도 아니고 딱 좋네요
애들있으면 이시간에 똑같이 어린이 예배 시간이라서 애들 맡기고 예배보면 되구요
애들도 젊은 여전도사님이 창의 미술 이런거 활용해서 예배후 재밌는 놀이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여기 링크 남겨요
http://www.goecc.org/
https://www.youtube.com/@exaltingchristchurch8208
'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마 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