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전용코트에서 피클볼 즐기세요”
뷰포드에 한인 운영 ‘모어 댄 피클볼(MTP)’ 오픈
월 멤버십 가입하면 무제한...코치 레슨도 제공
리 대표는 “앱을 통해서 코트를 예약하고 나와 수준이 맞는 회원들과 플레이할 수 있다. 공원에 있는 코트에서는 대기도 길고 선수 수준도 천차만별이지만, 여기서는 체계적으로 연습하고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초보부터 준프로까지 다양한 회원들이 등록돼 있으며, 자격증이 있는 코치에게 레슨도 받을 수 있다. 리 대표 또한 프로로서 레슨을 제공한다.
리 대표는 “회원들의 시합 장면을 녹화해서 분석하는 방식으로 레슨을 진행한다. 새로운 스타일에 레슨이 거의 매진됐다”고 말했다.
하루 패스도 가능하지만, 월 멤버십(129달러)에 가입하면 무제한으로 피클볼을 즐길 수 있다. 회원들에게 공도 무제한으로 지급된다. MTP에서 패들을 구매할 수도 있고, 회원들은 무료로 렌탈도 가능하다.
리 대표는 “한인 분들이 아직 많이 찾지 않지만, 방문하면 체험하는 동안 무료로 패들을 빌려드리고 많이 알려드리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 조만간 건물 2층에 30가지가 넘는 맥주를 직접 탭에서 따라 마시는 스포츠 바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문의=865-602-9989, 주소=3230 Woodward Crossing Bl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