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사진보고 특대 뚝배기 육수 불고기먹으러 다녀왔읍니다. 선전용 사진을 보며 여기 사장님은 어떻게 저걸 $9.99에 파시나하면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사장님은 천사이시던지 아니면 그냥 퍼주시는 분일거라는 생각에 메뉴가 추가되자마자 불이나케 뛰어갔읍니다. 미국 속담에 너무현실적이지않은것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란 말처럼. 뚝배기 싸이즈가 달랐고요 내용물은 고기보단 밑에 깔린 당면이 대부분이였읍니다. 반찬으로 나온 잡채는 야채나 고명을 찾아볼수없었고 (그냥 볶은 당면) 마치 금방 냉장고에서 꺼낸듯 차가웠고 참기를의 고소한맛도 사라진지 오래된듯 느껴졌읍니다.다행이 육회 비빔밥은 여전히 가성비 최고에 맛도 변치않았읍니다. 사진참조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