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88순두부에 순두부 먹으러 갔다가 감자탕이 눈에 띄어 급선회해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참 맛있게 먹었네요.
살 많이 붙어있는 뼈다귀 큰게 4~5개 들어있고, 제 입맛에는 간도 적당하고 살짝 매콤해서 좋았어요.
제일 좋았던 점은 고기에서 잡내가 전혀 안났어요.
문앞에 입간판으로 몇가지 메뉴가 적혀있었는데, 그 메뉴들은 daily sale인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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