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만 해도 동네 하나쯤은 있었던 중국부페. 10불 한장에 게다리까지 푸지게 먹을 수 있었던 중국부페가 알파레타에 얼마전 생겼다해서 바로 달려 갔읍니다.

네비게이션 아가씨의 안내를 따라 도착한곳. 눈에 익은 건물이 떡하니 있는데...맞다 Golden Corral이 있었던 자리에 노오란 뺑끼로 새단장을 한후 새롭게 문을 연 Super Golden Buffet입니다.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세다가 까먹을 많큼 여러종류 (100여 가지)음식이 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그럼 슬슬 시작해 볼거나?

사실 100가지의 음식이 있던 200가지가 있던 어짜피 손이 가는 메뉴는 정해져 있고 그외의 음식들은 자리를 채울뿐이죠. 간만에 마주한 스노우 크랩.

다리 중간을 구부려 잘라내니 탱글하게 자태를 드러내는 겟살로 미루어 보니 물이 경장히 좋은것은 씹어보지 않아도 알수가 있죵? 세다리를 필두로 로메인, 새우 만두로 첫 접시를 꾸며 봤읍니다.

허기를 달랬으니 구석구석 여유롭게 정찰을 이어 나가는중 중국 부페에선 손도 되지않는 스시코너 옆에 Hibachi와 Seafood이란 곳 발견.

새우, 로메인, 소고기와 파인애플 마저 넣어 테리야끼 쏘스에 달달 볶아낸 먹음직 스런 히바치를 테이블에 가져다 놓은후 향한곳은 바로~~이 곳 ~~

원하는 재료를 가져다 주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월남국수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소고기를 이빠이로 넣은 월남국수도 가지고 왔읍니다. 달달 짭짤한 Hibachi를 먹을땐 아무래도 국물이 있으면 좀 더 나을것 같은 느낌.


몽골리안 비프, 싱가폴 누들, 조개볶음, 에그롤에 게다리 몇개 언져 4번째 접시를 준비해 왔지요.

굴도 있긴한데 계절이 계절인지라 날것은 피하기....발바닥이 아플때 까지 테이블과 음식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점점 위장의 자리를 채워 나가던중 거의 80%는 채웠다고 느꼈고 이젠 디저트 코너를 공략해야 할 차례.

피칸 파이 한조각으로 시작한 디져트.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중식부페의 마지막 피날레는 역시 설탕 도나스.

깡통귤, 포도, 딸기와 망고등으로 차려온 오늘의 마지막 접시. 디져트뿐만 아니라 과일 코너도 먹을게 느무 많아서 흐믓. ㅎㅎ. 이게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나가는 길에 하나 손에 잡은것은...

상큼한 체리맛의 아이스케키 하드.ㅋㅋ
일주일 후에도 생각나는 시그니춰 메뉴는 없었지만 설렉션도 좋고 가격이 25불선. 그분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구경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 ~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수퍼 골든 부페
종류는 여기가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