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금요일. 런치 스페셜을 맛볼수있는 올해의 마지막 기회를 Norcross Peachtree Industrial과 Medlock Bridge Rd가 만나는곳에 위치한 Thai Star에서 불살렀읍니다. 아담하지만 그래도 아우라가있는 건물의 전체를 몽땅다쓰는 태국음식의 대가 Thai Star. 내부도 깨끗해 작은 모임을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런치 스페셜에만 덤으로 나오는 Spring roll. 새우없이 야채와 당면만 들어있지만 바삭함의 극치. 두당 한개만 주는데 일행중 한명이 늦게와서 제가 훔쳐왔읍니다
Pad Prik이라는 요리인데 고추, 죽순, 양파,당근, 버섯 과 파를 특제 brown sauce에 볶아서 나옵니다. 이 마법의 brown sauce는 기본적으루다가 밥을 비벼먹지 않을수가 없읍니다. 기본은 10불이고 치킨추가는 $10.50 소고기나 새우추가는 $11.50. 이왕이면 50전이나 $1.50 더 쓰세요.
태국요리 먹으러가서 않시켜먹으면 불법으로 체포까지 당할수있다는 팟타이입니다. 약간은 넓은 쌀국수를 치킨, 숙주, 파를 곁들여 볶아냈고 약간은 단맛이 있으므로 주문하실때 라임과 핫쏘스를 달라하셔서 함께 비비면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가격은 Pad Prik과 동일합니다
입맛이 없을때 (사실 전 살면서 그런적은 없었음) 입맛 살리기에 적합하고 매운것을 싫어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